2015 유엔의 날

한국 소재 유엔 사무소 및 국제기구, 그리고 한국 정부는 유엔의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학생을 대상으로2015 유엔 취업 박람회를 공동 주최했습니다. 여러 유엔 사무소들은 본 행사에서 피난민(유엔난민기구), 제로헝거챌린지(세계식량계획), 강제이주(유엔 국제이주기구) 등과 같은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또한, 유엔 직원 4명으로 구성된 패널이 학생들에게 유엔에서의 직무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유엔과 유엔 취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 수도권, 지방 및 해외에서 온 2,500명의 청년들이 취업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한 참가자 학생은 “우리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안 보이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참여 기관

유엔 기구

한국 정부

외교부

기타

송도국제기구도서관

후원기관

• 외교부
• 환경부
• 인천시
• 인천시 교육청
•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포토 갤러리

취업 박람회

특별 강연

한국 소재 유엔 사무소들은 유엔 설립 70주년을 맞이하여 2015 유엔의 날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국적과 상관없이 모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해 개최된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유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본 콘테스트는 단순히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엔에 대한 그들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콘테스트 예선전에서 주어진 주제에 대해 본인의 스피치를 영상으로 녹화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유엔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150명의 예선 참가자들 중 35명의 고등학생과 1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지난 10월 22일, 인천시 송도동에 위치한 G타워에서 콘테스트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결승 진출자들은 피난민 사태, 이민, 아동노동,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장이라는 주제들 중 하나를 선택해 유엔이 어떻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쉬나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대표를 비롯한 모든 심사위원들은 주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깊은 이해도와 준비성에 감탄하였습니다.

채점 기준

 

예선	점수 비중	최종	점수 비중
주제와 연관성: 아이디어와 발표의 명확성	20	메시지: 명확하고 설득력 있으며 의미 있는 메시지	25
내용: 창의성, 논리적 추론	40	내용과 사실성: 관련된 사실 정보와 정확한 정보를 포함한 실증된 메세지	25
내용: 창의성, 논리적 추론	30	스타일과 언어: 간결하고 설득력 있는 문체, 유창함과 문법력	25
언어: 풍부한 어휘, 문법 등	10	전달: 효과 전달력	25

심사위원단

 

1. 고등학교 부문
   •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쉬나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동북아사무소 대표
   • 박미형 유엔 국제이주기구 서울사무소 소장
   • 이상미 유엔아동기금 서울사무소 정부공여조정관
   • 앤드류 맥클로이 유엔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동북아사무소 공보관
2. 대학교 부문
   • 더크 헤베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 앤 마리 슬로스 칼슨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 소장
   • 조아오 리베이로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사무소 소장

수상자

 

1. 고등학교 부문

상명		수상자	학교명
반기문상		이소정	서울 구암고등학교
		송은영	공주국립대학교 부설고등학교
우수상	인천시장상	조한솔	하나고등학교
	환경부장관상	부예린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외교부장관상	이가영	청심국제고등학교

2. 대학교 부문

상명		수상자	학교명
반기문상		류승범	아주대학교
		임지수	연세대학교
우수상	인천시장상	Daniel Foulkes	한남대학교
	환경부장관상	고남규	연세대학교
	외교부장관상	박소은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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